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복지관 주변의 수목들의 전정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.
부산미래평생교육원의 전정봉사단 10여명이 재능기부하여 사철나무 외 10여종을 전정하며
주변의 쓰레기들도 함께 정리하였습니다.
8시간에 결쳐 1톤 트럭 분량의 나무들을 정리함으로써 잃어버린 땅을 찾은 것처럼
복지관 주변이 넓어지고 깨끗해 졌습니다.
정갈되고 단정한 수목 복지관이 된 만큼 얼른 코로나가 종료되어
우리의 이웃주민들을 빨리 만나 자랑하고 싶습니다.
더불어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신 전정 봉사단의 활동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.